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18년/5월 (문단 편집) === {{{#red 5월 29일(화)}}}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전준우]]([[좌익수|LF]]) || [[조홍석]]([[중견수|CF]]) || [[손아섭]]([[우익수|RF]]) || [[이대호]]([[지명타자|DH]]) || [[채태인]]([[1루수|1B]]) || [[신본기]]([[3루수|3B]]) || [[문규현]]([[유격수|SS]]) || [[앤디 번즈|번즈]]([[2루수|2B]]) || [[나균안]]([[포수|C]]) || [[브룩스 레일리|레일리]] || ||<-15> {{{#ffffff 5월 29일, 18:30 ~ 21:48 (3시간 18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4,77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트윈스|{{{#ffffff LG}}}]] || '''[[타일러 윌슨|윌슨]]''' || 0 || 0 || 0 || 0 || 0 || 2 || 0 || 0 || 3 || '''5''' || 13 || 0 || 1 || ||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 '''[[브룩스 레일리|레일리]]''' || 0 || 0 || 2 || 0 || 1 || 0 || 0 || 0 || 0 || '''3''' || 9 || 0 || 0 || ||<-15> '''중계방송사: [[SPOTV2]] | 캐스터: 김민수 | 해설: 김경기''' || * 심판 : 전일수, 이용혁, 문동균, 문승훈 ||<-11> '''{{{#ffffff LG 트윈스 투수기록}}}''' || || {{{#ffffff 투수}}} || {{{#ffffff 기록}}} || {{{#ffffff 이닝}}} || {{{#ffffff 타자}}} || {{{#ffffff 투구}}} || {{{#ffffff 삼진}}} || {{{#ffffff 피안타}}} || {{{#ffffff 사사구}}} || {{{#ffffff 실점}}} || {{{#ffffff 당일 ERA}}} || {{{#ffffff 당일 WHIP}}} || ||윌 슨 ||- ||6 ||25 ||97 ||5 ||7 ||0 ||3 ||4.50 ||1.16 || ||신정락 ||- ||0⅔ ||3 ||12 ||2 ||1 ||0 ||0 ||0.00 ||1.50 || ||최성훈 ||- ||0⅔ ||2 ||5 ||0 ||0 ||0 ||0 ||0.00 ||0.00 || ||김지용 ||승리 ||0⅔ ||2 ||8 ||0 ||0 ||0 ||0 ||0.00 ||0.00 || ||정찬헌 ||세이브 ||1 ||4 ||10 ||0 ||1 ||0 ||0 ||0.00 ||1.00 || ||<-11> '''{{{#ffffff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ffffff 투수}}} || {{{#ffffff 기록}}} || {{{#ffffff 이닝}}} || {{{#ffffff 타자}}} || {{{#ffffff 투구}}} || {{{#ffffff 삼진}}} || {{{#ffffff 피안타}}} || {{{#ffffff 사사구}}} || {{{#ffffff 실점}}} || {{{#ffffff 당일 ERA}}} || {{{#ffffff 당일 WHIP}}} || ||레일리 ||- ||6⅔ ||27 ||91 ||6 ||7 (홈런 1) ||1 ||2 ||2.70 ||1.20 || ||오현택 ||- ||0 ||2 ||5 ||0 ||2 ||0 ||0 ||0.00 ||INF || ||진명호 ||홀드 ||1⅓ ||5 ||20 ||3 ||1 ||0 ||0 ||0.00 ||0.75 || ||손승락 ||패전 ||0⅔ ||6 ||20 ||1 ||3 ||0 ||3 ||40.54 ||4.50 || ||윤길현 ||- ||0⅓ ||1 ||2 ||0 ||0 ||0 ||0 ||0.00 ||0.00 || * '''삼진(스윙)''' : 조홍석(1회), __신본기__(2회), 조홍석(3회)[* 1루 주자(전준우) 2루 도루.], 이대호(4회/낫아웃), 신본기(6회), 번즈(7회/3구삼진), 나균안(7회) * '''실책''' : ~~손승락(9회)~~[* 김용의의 번트타구를 잡아서 3루로 던지려다 원바운드로 튀는 바람에 3루수가 잡지 못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KNN 이성득 해설위원의 말로는 원래 3루로 던질 생각이 없었는데 포수가 3루로 던지라는 콜을 듣고 다급하게 던지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추측했다. 사실 마음먹고 처음부터 3루로 던졌으면 여유있게 아웃을 만들 수 있었다. 이것 외에도 커터의 구위가 유난히도 약한데다 그마저도 치기 좋게 몰리는 공이 많았다. 선두타자 박용택(대타)의 2루타와 김현수의 결승 적시 2루타도 커터를 노려쳐서 만들어낸 것이었다.] * '''1군 등록/말소''' : (IN) 조정훈 / (OUT) 정성종 * KNN 이성득 해설위원의 증언에 따르면, 1군에 등록하지는 않았지만 송승준이 1군에 동행하면서 1군 분위기를 익힌다고 하며, 윤성빈이 등판할 차례가 되면 등록해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타선이 경기 초반 3회와 5회에 두 차례 터진 전준우의 적시타 점수를 뽑고 앞서갔고 선발 레일리도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리고 교체한 오현택이 불안했지만 진명호가 1.1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기를 가져온 듯했다. 그러나 마무리 손승락이 지켜내지 못했다.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더니 번트 수비에서 악송구가 나오며 무사 1-3루 결국 이형종에게 안타를 맞아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고 2사를 잘 잡았지만 김현수의 벽을 넘지못하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 다음타자가 5월에 상당히 부진한 유강남이어서 김현수를 거르고 상대할 법도 했지만 주자 1~2루 상황에서 김현수라도 손승락 정도의 클래스라면 잡아낼 수 있다고 믿고 그대로 상대하게 했다. 결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지만. 만약 주자 2~3루에 1루가 비어 있었다면 무조건 김현수를 걸렀을 수도 있었다.] 9회말 찬스에서 선두타자 이병규가 안타로 살아나갔지만 문규현의 땅볼과 되도않는 공을 또다시 건드려 초구파울플라이 아웃된 번즈. 대타 한동희의 땅볼로 기회를 못살리며 지난주부터 이어진 선취점 후 역전패 양상이 그대로 이어지고 말았다. 지난주 삼성과의 주초 첫 경기에서 4:0에서 역전당한 이후 계속 해서 선취점을 뽑고도 역전을 당하는 패턴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좀처럼 추가점이 나지 않는 점이 한 몫을 하고 있다. 불안한 최근의 OMR 라인까지 생각하면 추가 득점타가 안나오는 타선의 활약이 절실하다. 선수도 선수지만 이날도 감독의 잘못된 판단이 경기를 그르쳤다. 요약하자면 대타를 써야 할 타이밍에는 그대로 가고, 쓰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대타를 내는 [[하일성|역으로 가는]] 용병술을 선보였다. 전자의 예는 7회말 2사 2루 조홍석 타석, 후자의 예는 9회말 선두타자 신본기 타석에 대타 이병규[* 안타를 치자 곧바로 대주자 김동한과 교체되었다. 이 대주자 교체도 전술적으로 패착이었다고 비판이 많았다. 뒷 타자들이 못 쳐서 결과적으로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버렸지만.], 같은이닝 2사 2루 상황에서 정훈 타석에 대타 '''한동희'''. 특히 한동희 기용은 3년전 [[이종운|금지어]]가 연상될 정도였는데, 비슷하게 9회말 2아웃 주자 득점권 상황에서 대타로 [[김재유]]를 낸 것과 소름끼치게 흡사했다. 참고로 교체대상은 [[문규현|올해 롯데의 최고 욕받이]]. 누가 봐도 찬스에 강하다고 볼 수 있는 타자가 나서야 했지만(정황상 정훈이 그나마 적합했다) 조원우는 그 막중한 자리에 신인을 올려서 한동희의 멘탈을 박살내는 데 일조했다. 롯데는 숱하게 나온 병살 기회, 콜플레이를 통해 얕은 플라이를 잡을 기회를 여러번 놓쳤고, 9회에 이것이 대폭발했다. 거기다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 시프트와 중계 플레이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